아이가 커갈수록 책과 함께 학습적인 요소들도 채워줘야겠다 생각이 들때
주변 학원이나 센터, 학습지 같은걸 알아보다가
학원이나 센터는 어른이 데리고 다녀야하고 아이도 어리고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
선생님이 집으로 오시는 방문수업쪽으로 알아보다가 하늘교육을 알게되었어요
처음에는 사실 하늘교육을 잘 알지 못해서 알아보는데 큰아이 들만 하는 수업인가? 잘하는 아이들만 하는 수업인가 싶었는데 상담을 받아보니 유아도 가능하다해서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시작할때가 5세여서 선생님께서 사고력수학이랑 실험과학을 추천해주셨어요
한글을 완전히 땐 시기가 아니어서 가능하냐고 했더니 놀이처럼 수업하면서 한글도 자연스럽게 깨치게 된다고 하셔서 선생님 믿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수학하면서는 수개념이라던지 크기비교 도형 등등 수학의 기초적인 부분들을 채워나갈 수 있었고 스티커 교구가 대부분 이었긴 하지만 가끔 수학 교구 수업도 비싼돈으로 학원 보내지 않고 접해볼수 있었습니다.
유아 과학 실험은 큰아이들이 하는게 아닌지 걱정이 좀 됐었는데 다행히 위험한 약품이나 도구들을 사용하지 않고 선생님이랑 뭘 만들고 짜잔 관찰하니 아이가 미술 수업처럼 편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소근육 발달하는데도 좋고 놀면서 배운다는게 진짜 이런건가 싶어요~

선생님이랑 만들기 하고 놀이한다고 생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밖에 없는데 7세가 된 지금 학교갈 준비도 잘 되고 있고 학습에 대한 흥미도 높아요~
앞으로 초등 입학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수업 커리큘럼 보니 단계나 내용이 세분화 되어있고 잘 되어 있어서
쭉~ 하늘교육 믿고 진행할 생각이랍니다~

저는 뭐든 하나 시작하면 이리저리 갈아타지 않고 쭉 가는 편이거든요~
이리저리 옮기다 보면 아이의 적응도 필요하고 진도나 커리큘럼이 안맞거나 빠지는 부분도 있을수있다 생각하거든요~
저희 아이가 마니 예민해요 ㅠ ㅠ
매주 다른 주제로 수업해주시니 3년동안 해왔지만 아이는 전혀 지겨워하지 않고 선생님 오시는 시간만 기다리고있을정도에요~~~
하늘교육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