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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들이 싫다고 할때까지 하늘교육과 쭈욱~~ 함께 할래요
학생이름
정 * * (서울오류초등 초6)
조회수
2,456
등록일
2019.12.20
그럭저럭 학교수업을 따라가기만 하던 아들이었습니다.
큰딸이 워낙 혼자서 잘하는 아이여서 아이들은 다 그런 줄 알았고, 또 맞벌이로 바쁘다는 핑계로 학습과정에는 나 몰라라 한 채로 결과만을 가지고 아이를 혼내고 다시 복습시킨다는 핑계로 아이에게 이것도 모르냐며 아이의 자존감과 학습 흥미를 떨어뜨리게 만드는 어리석은 교육을 되풀이 하던 중에 하늘교육을 만났습니다.
테스트날 처음 뵌 선생님의 호탕하고 밝은 기운에 매료 되었는지, 아들도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싶다고 했고.. 그렇게 기대를 가지고 시작 했지만 제 기대처럼 아이의 성적이 확~ 올라간다거나 스스로 공부를 하는 모습으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성적이 나쁜 것도 아니었는데 제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저는 또 다시 결과만 집착하고 아이는 아이대로 저는 저대로 서로에게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커져서 잠시 쉬는 타임을 가지고 있던 차에 아들이 먼저 선생님을 찾았어요~
그렇게 하기 싫었던 공부였지만, 혼자 학교수업만으로는 힘들고, 아무런 효과도 없이 제자리를 맴도는 것 같았던 성적도 하고 있던 하늘교육 수업을 관두고 나니 더 푹푹 떨어지는걸 겪고나니 아이가 학습의 필요성을 제대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다시 시작하면서는 선생님에게 부탁드렸어요.
저도 더 이상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아이가 공부를 하기 싫어하지만 포기하지 않게 되기를 바라니.. 선생님도 아이의 템포에 맞춰서 천천히, 즐겁게 공부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구요.
그렇게 1년이 지나니 아들은 이제 선생님 말씀이라면 무조건 믿고 따르게 되었습니다.
중학생이 되면 공부 시간을 좀 더 늘려야 한다고 해도.. 자기도 그렇게 해야 하는걸 알고 있다고.. 알았다고 하더니, 두 배로 늘어난 학습 양을 너무나도 잘 따라가며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도 잘하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해야 하는 공부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즐겁게 웃으며 수업하고 나오는 아들을 볼 때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야 알았습니다.
제 아들은 조금 느리지만 성실히 하는 아이이고, 믿어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가장 필요로 했다는 것을..

이 모든 것을 알게 해주시고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항상 에너지 넘치게 잘했다며 칭찬해 주시는 선생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