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 3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여서 "어떻게 하면 수학을 좋아하게 될까?" 부모로서 고민을 계속하고 있던 참에, 아이에게 물어봤습니다. 수학이 왜 싫은 거냐고. 아들에게 물어보니 수학은 재미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문제도 풀기 싫고 수학 자체가 점점 싫어지니 기초까지 무너진 상태였죠. 부모로서 수학에 재미를 붙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곳저곳 학원을 알아보던 중 지인의 소개로 하늘교육 서구관저점 김*정수학 선생님을 추천받았죠. 선생님과 상담을 하다 보니 선생님의 진정성과 신뢰가 느껴지더라고요. 우리 아이를 맡기면 어느 정도는 수학에 거부감을 없앨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수학을 등록했죠. 때마침 1월, 2월은 20% 할인까지 해준다니 저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었죠~~ㅋㅋ 선생님께서 지금 중3 수학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 주시고 계시는데 아들이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니깐 이해가 쏙쏙 된다면서 수학 숙제도 잘해가고 있습니다. 중3 때 못 풀었던 문제들을 선생님 수업을 받으면서 풀어보니깐 바로 풀렸다고 하네요~ㅋ 이러다 수학 좋아하는 아이로 바로 변하는 거 아닐까요?ㅋ(제 희망입니다.ㅋ) 이곳 선생님을 만나면서 변한 것이 있다면 연습장에 문제를 풀어본 적이 없는 아이였는데, 이곳을 다니면서 연습장에 문제 풀이 과정을 쓰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연습장에 풀어야 한다고 얘기를 해도 안 들었던 아이였는데 조금씩 변화되고 있는 걸 느끼니 너무 좋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계속된 가르침으로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에서 좋아하는 아이로 조금씩 바뀌길 바라봅니다. 선생님 부족한 저희 아이를 가르쳐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