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현재 5학년인데 공부에 관심이 없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것저것 시켜보았지만 소 귀에 경 읽기라 매일 걱정이었습니다.
올 초에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가 하늘교육을 추천해 주어서 사실 이것 또한 안 좋아하겠지만 한번 시켜는 볼까 하는 마음에 하늘교육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담당 선생님은 나이가 있었습니다. 학원은 아이가 따라갈 수가 없어서 학습지 위주로만 시켰는데 항상 젊다 못해 어린 선생님들만 오셔서 아이 컨트롤이 안됐는데 오히려 나이 있으신 분에 대한 믿음 같은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맡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여러 경험을 기반으로 아이를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사실 아이가 처음부터 잘하기를 기대한 게 아니라 다른 아이들처럼 수업에 관심을 갖고 집중만 해도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선생님을 잘 따르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항상 어딜 가든 문제아 소리를 듣고 2살 터울 동생과도 비교를 많이 당해서 마음이 아팠는데 하늘교육 선생님은 달랐습니다. 일반 경험 없는 학습지 선생님보다도 수업력은 당연하 거니와 아이에게 맞춤형으로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현재 주2회 만점학습과 국어. 한국사를 수업하고 있는데 수학과 실험과학 또한 워낙 교재가 유명해서 추가하고 싶습니다.